한 건설회사가 경남 창원에 지은 아파트 입주민들을 중심으로 ‘하자’ 항의가 쏟아지고 있다. 조경수로 심은 소나무가 말라 죽자 임시로 ‘인조 나뭇잎’을 붙인 데 이어 에어컨 또한 분양조건과 다르게 설치하는 등 문제가 많다는 것. 창원마산 ‘감계에코프리미엄2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’는 29일 창원시청 앞에서 기자회견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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