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도 양평의 한 요양병원에서 2주간 코로나19 확진자가 54명 발생했다. 12일 양평군에 따르면 A요양병원의 직원 1명이 지난달 30일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이날 1명의 확진판정이 나오며 모두 54명이 확진됐다.확진자는 환자 35명, 퇴소환자 1명, 직원 9명, 간병인 5명, 가족 및 지인 4명 등이다.확진자 중 환자 6명과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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